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러드하운드(Apex 레전드) (문단 편집) == 팁 == * 블러드하운드는 패시브나 전술 스킬이 모두 정찰에 특화되어 있는만큼 궁극기를 빼면 직접적으로 전투가 시작되었을 때 도움이 되는 스킬이 전무하다. 따라서 에임이나 회피 기동 등 플레이어의 순수한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므로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패시브는 1분 30초 이내의 적의 흔적을 찾아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흔적이 사라진다. 흔적을 발견하면 오래되었든 최근이든 핑을 찍거나 아군에게 음성 대화로 알려줘야 아군이 이에 맞춰 대응을 할 수 있으니 사소한 흔적이라도 수상하다 싶으면 핑을 찍는 버릇을 들이자. * 전술 스킬은 아군에게 적이나 함정의 위치를 알려주지만 스캔 이팩트가 워낙 커 적에게도 보이고, 스캔당했을 경우에도 적에게도 경고문이 뜨기 때문에 쿨타임 됐다고 마구 쓰면 오히려 자신의 위치를 적에게 광고하는 꼴이 된다. 스킬만 맹신하다가 역관광 당할 수 있으므로 전술 스킬을 사용할 땐 반드시 적재적소에서만 쓰자. * 만약 근접전에서 적이 푸시를 감행하는 타이밍에 전술 스킬로 위치를 파악했다면, 아예 실루엣에다 에임을 갖다대고 기다려보자. 적이 구체의 위치를 봤다고 할 지라도 블러드하운드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코너를 돌자마자 선공권을 잡고 프리딜을 먹여줄 수 있다. * 반대로 생각한다면 적 블러드하운드에게 탐지당했을 경우 무작정 돌격하는 일은 최대한 피해야만 한다. 전술 스킬로 탐지한 실루엣은 블러드하운드뿐만 아니라 같은 분대원 또한 볼 수 있기에 대놓고 들어갔다가 실루엣을 보고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을 수 있기 때문. 그렇기에 탐지당한 쪽에서는 지속 시간 3초가 다 될 때까지 한타를 붙어주려 하지 않을 것이고, 반대로 하운드 측에서는 탐지한 적을 공격하러 가거나 위협하여 물러나게 하는 등 스캔 타이밍에 최대한 이득을 보는 식으로 전략을 짜게 된다. * 궁극기를 사용하면 적의 모든 흔적을 볼 수 있고 적의 위치 또한 실시간으로 빨갛게 보이기 때문에 아군에게 적의 위치를 알려주거나 역으로 상대를 기습하기 좋다. 다만 시전 시간이 약간 길고 적은 자신에게 가까이 접근한 블러드하운드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이미 적과의 교전이 시작된 상황에서 쓰기보단 도주, 혹은 숨은 적을 추적하거나 아니면 자신과 분대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한 적을 기습하는 용도로 미리 쓰고 교전을 벌여야 효율이 좋다. 물론 어디까지나 기습할 때 효율이 좋을 뿐이지, 상황에 따라선 교전 직전 미리 켜는 것도 좋다. 적이 어지간히 멀리 있지 않는 이상 빨갛게 강조되어 못 볼 수가 없고, 맞딜에서 패배하고 도망간 적이 재정비를 하기도 전에 발자국을 따라서 확인사살까지 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 상술했듯이 "충"이 되기 쉬운 레전드지만 의외로 초보부터 최상위권까지 실력을 크게 타지 않고 무난하다는 평을 받는다. 블러드하운드의 색적능력은 심플하면서 직관적임에도 팀에게 공유된다는 장점 하나로 똑같이 상황판단 안되는 초보 랜덤 팀원들에게 ''' 간접적으로 지휘권을 행사할 수 있다.''' 초보때는 물론이며 중,상위티어로 갈수록 블러드하운드가 공유해주는 정보, 특히 주변에 발각되지 않으면서도 공유할 수 있는 패시브 덕에 적의 위치나 움직임을 대략적으로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티어를 가리지 않고 환영받는 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